[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백성현(35)이 미모의 승무원 출신 아내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TV 부부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결혼 5년 차 백성현·조다봄(33) 부부가 출연했다.
조다봄이 등장하자 MC 이지혜는 “아내가 미인”이라고 놀랐다. MC 김숙은 “아내가 배우 느낌”이라고 놀랐고, MC 김구라도 “배우 조보아 느낌이 있다”고 짚었다.
조다봄은 “승무원으로 12년 근무하다가 아이들 낳으며 육아휴직을 했다. 아이들 케어하고 남편를 서포트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백성현은 그렇게 말하는 아내를 뚫어지게 보다 “저의 이상형”이라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백성현은 2020년 조다봄과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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