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한예슬(43)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Off TO”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슬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가슴 부분이 절개된 민소매 옷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외모와 무결점 피부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남자친구 류성재(33) 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후 프랑스, 이탈리아 등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도 공개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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