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자녀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과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정은 “오늘부터 유치원 친구도 함께해서 더욱 신난 유담♥ 우리 시욱이도♥”라며 자녀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자녀들이 무럭무럭 잘 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뽀뽀뽀 아이조아’ ‘우리말 나들이’ ‘6시 뉴스 매거진’ 등을 진행했다. 2011년 12월 TV조선이 개국하면서 MBC를 퇴사하고 TV조선으로 이직했다. 2020년 2월 TV조선을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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